함께한 실크로드의 정의 - ‘수운강소’ 문화 관광 전시회가 포르투갈로 진입

2023-12-12

‘수운강소’ 문화 관광 전시회가 12월 4일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개최되었다. 주포르투갈 중국대사관, 스페인 국가관광국, 포르투갈의 ‘중국관찰’ 싱크탱크, 포르투갈 신 실크로드 협진회 및 포르투갈 관광계, 매체 등 기관의 6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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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성 문화와 관광청 청장 양즈춘(杨志纯)은 5개 차원에서 손님들에게 강소의 ‘수(水)+문화’의 선명한 특질을 심도있게 소개하였고, 더 많은 포르투갈 친구들이 강소를 이해하고 중국을 감지하기를 희망했다. 동시에 양즈춘 청장은 자리에 계신 모든 손님들과 가족, 친구들에게 강소에 와서 유람하고, 더 많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기를 희망한다며 진심 어린 초청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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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르투갈 중국대사 자오번탕(赵本堂)은 이번 전시회는 강소성과 포르투갈 문화와 관광계의 교류 협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국제 시야에서 더욱 활력 있는 ‘수운강소’를 입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포르투갈 관광 기업과 민중들이 강소의 가장 대표적인 인문 명소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포르투갈 국가 관광국의 주중국 사무소 주임 디아가는 중국어와 포르투갈어로 발표 하였으며 강소에서의 자신의 여행 경험을 돌이켜 보았다. 그는 강소만의 인문적 모습과 자연 경관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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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교류에서는 ‘3D유람·수운강소’ 온라인 프로젝트는 참석자들로 하여금 가상전경, 축소경관, 3D 애니메이션 기술 등을 통해 강소의 아름다운 풍경, 독특한 풍미, 풍부한 인류 문화, 다채로운 생활을 더 밀접히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