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강소’ 이탈리아 진출, 밀라노에서 특별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중화문명과 장쑤문화 전파력의 영향력을 한층 더 강화시키고, 중국 역사 장쑤 장르를 전달하여, 이탈리아에서 ‘수운장쑤’ 문화 브랜드의 지명도와 명예를 제고하기 위해 7월 6일 오후, 장쑤성 문화관광청에서는 밀라노에서 ‘수운강소’ 관광 설명회 및 장쑤관광(이탈리아) 홍보센터 현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문화관광산업에서 장쑤 문화관광 분야의 발전 및 혁신 성과를 전면적으로 보여주었으며 두 지역의 문화관광 교류 및 협력을 촉진하였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아사고 시의 시장 Lara Carano, 부시장 Burgazzi Mario, 전 국회의원, 현 시의회 의장 Graziano Musella, 알프스 관광 그룹, 이탈리아 레오스 항공, ‘코리에레 델라 세라’ 등 수십 명의 정부 및 문화관광 기관장, 귀빈 및 언론 대표들께서 이번 행사에 참석하셨다.

설명회 귀빈 기념사진

설명회에서 장쑤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첸강(钱钢)은 열정이 넘치는 축사를 발표했으며 장쑤와 이탈리아는 모두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찬란한 문명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양측은 문화 관광 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장쑤는 이탈리아 관광객들에게 중국 문화의 매력과 고전적인 소주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고품질 동방 여행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회 현장

행사장에서는 현장 시연, 영상 및 그래픽 홍보 등 방식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장쑤성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독특한 문화 유산을 종합적으로 보여주어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장쑤성과 이탈리아의 문화관광 방면에서의 교류와 이해를 강화하여 쌍방의 문화 관광 교류를 더욱 심화함에 있어 적극적으로 추진시켰다.

장쑤관광(이탈리아) 홍보센터에서 장쑤성 각지 관광자원을 소개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아사고시(즉, 2026년 동계올림픽 스케이트대회 개최도시) 시장인 Lara Carano 여사도 축사를 발표하였는데, 장쑤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독특한 매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중국과 이탈리아 양국간 문화관광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아사고시와 장쑤성 도시가 관광분야에서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아사고 시장 Lara Carano

장쑤성 문화관광청에서는 장쑤 라디오 및 텔레비죤 국제 미디어 유한회사, 이탈리아 알프스 관광그룹과 이탈리아 레오스 항공사의 시장 자원에 의거하여 밀라노에 장쑤관광(이탈리아) 홍보센터를 설립하여 이탈리아 시장을 대상으로 ‘수운강소’문화관광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이탈리아와 장쑤의 입국 관광 사업을 위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현지 관광객을 장쑤로 유치할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장쑤 관광(이탈리아) 홍보센터 현판식을 거행하였는데, 이번 설명회는 장쑤와 이탈리아의 관광 협력에서 큰 성과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두 지역의 미래 관광 분야에서의 추가 교류와 발전을 예고하여 서로 우호적인 왕래를 위해 새로운 장을 펼쳤다.

첸강부청장과 이탈리아 레오스 항공 책임자께서 홍보센터 현판 개시

2022년 11월, ‘중국 전통 차 제조 기술 및 관련 풍속’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작으로 등재되었으며 장쑤의 남경 우화차 제조 기술, 쑤저우 동정 벽라춘 제조 기술, 양저우 부춘 다과 제조 기술이 포함된다. 이번 행사에서 특별히 4명의 쑤저우 동정 벽라춘 제작 기예 전승자를 초청하여 현장에 있는 관광객들에게 차와 관련된 문화 체험을 가져다 주었다. 현재, 중국은 총 43개의 프로젝트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장쑤 프로젝트는 11개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귀빈께서 벽라춘차 ‘살청’ 기예 시연을 참관하였다

귀빈과 벽라춘 제작 기예 전승자 기념 사진 

전체 행사는 귀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장쑤성의 독특한 문화 매력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쑤의 호객과 열정을 몸소 느꼈으며, 장쑤 문화관광기업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이탈리아 관광객을 장쑤로 유치하여, 장쑤를 통해 중화문명과 동양의 운치를 음미하고, 중국 문화의 매력을 더욱 깊이 체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