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수운강소’를 선보였다

2023-06-21

6월 14일 - 15일,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열린 ‘수운강소’문화관광 대중홍보행사에서는 이색 문화공연, 문화관광 홍보, 무형문화재 전시 및 체험 등을 통해 한국 대중들이 중국 강소문화관광 상품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막식에서 장쑤성 문화관광청 마룽(马龙) 부청장님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간 교류와 왕래를 추진하고 문화관광을 유대로 두 지역 시민들의 정서를 한층 더 가깝게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분께서는 많은 귀빈들이 장쑤에 오셔서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맛, 아름다운 인문, 아름다운 삶을 체험하고 느끼도록 진심으로 초대하였다.서울시 관광체육국 조성호(赵成浩)부국장님은 ‘코로나 19이후 양국 교류가 점차 재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쑤성은 서울시와 인연이 깊은 중국 지역 중의 하나이다. 서울시와 장쑤성의 교류협력을 통해 더 많은 양국 국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쌍방의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서울 주재 중국 관광사무소 장뤄위(张若愚)주임은 문화와 관광 교류는 중국과 한국 간의 중요한 교류 협력 분야일 뿐만 아니라 양국 국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우의를 증진하는 중요한 경로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한국 친구들이 장쑤의 발전을 이해하고 장쑤의 관광에 관심을 가지고 장쑤에 가서 관광, 여가, 휴가를 보내면서 장쑤의 푸른 물과 산을 느끼고 장쑤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기를 희망하며 중한 양국의 문화관광 협력이 더욱 거대한 성과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곤곡, 인형극, 악기 연주 등 장쑤성 특색 프로그램 공연으로 ‘수운강소’의 문학적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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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무형문화재 전시, 연기, 수공예DIY 등 몰입식 체험방식을 통해 한국 민중들로 하여금 장쑤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은 인지를 가지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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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무형문화재 전시부스에는 남경 융화, 태주 귀비 거울, 염성 호랑이 신발 등 10종 이상에 달하는 비유물품이 전시되었으며 체험존에서는 종이 전지, 서예 등 인터렉션 행사를 거행하여 한국 민중들이 현장에서 장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국 관광객들의 ‘새로움, 즐거움’ 관광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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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문화관광 주관부서 관계자는 행사 후 장쑤성은 한국 현지 여행사와 협력하여 코로나 이후 한국 관광객의 수요에 더욱 부합하는 장쑤성 입국 관광 노선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