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차의 날 ‘차합천하’, 문화관광성회에서 동방의 운치를 전시하고 강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2023-06-02

5월 21일은 유엔에서 2019년에 제정한 ‘세계 차의 날’이다. 동양에는 청운이 있는데 대부분 풀과 나무 사이에 많다. 강소는 예로부터 차 문화의 깊은 저력을 가지고 있으며 2022년 말에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중국 전통 차 제조 기술 및 관련 습속’이 대표작 목록에 선정되었으며 소주 동정 벽라춘, 남경 우화차 및 양주 부춘 다과 제작 기술이 그 중에 포함되었다.

 1685675834160471.png

2023년 ‘세계차의 날’을 기념하고 중국 차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전반적인 계획하에 강소성 문화 관광부에서는 싱가포르, 네팔, 피지에서 ‘차합천하’주제 홍보 행사를 연속 3회 전개하였으며 ‘사람, 사물, 생활’을 통해 차를 매개로 하고 차를 통해 여행을 촉진하여 ‘수운강소’와 세계의 대화를 심도 있게 전개했다.

무형문화유산을 이야기하고 '강소수운'의 매력을 전파했다.

5월 13일, 싱가포르 중국문화센터 ‘차합천하·소운아집’ 주제 홍보 행사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강소 차 예술가께서 관람객을 위해 우려낸 강소 명차의 향긋한 향기가 모락모락 피어올랐고 부춘 다과 기예 비유전적 전승자께서 만든 다과·다식은 정교하고 맛있었다. 전시구역의 이싱 자사 차그릇(宜兴紫砂茶具)은 이색적이고 우아하고 대범했으며 청년 작가의 차 문화 주제인 ‘차향기를 따라 강소 여행’강좌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685675870378208.png

이번 행사는 중국 차 문화와 강소의 역사적 저력, 민속 풍습, 현대 생활을 서로 결합하여 관광, 음미, 체험이 가능하였으며 싱가포르 시민들의 열정적인 환영을 받아 현지 뉴스의 핫이슈가 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Visit Jiangsu(수운강소) 계정은 Facebook, Instagram, Twitter 등 3대 해외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널리 홍보되어 13.2만 명의 노출량과 1.1만명의 전발량으로 광범위한 영향력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1685675893223466.png

5월 16일, 네팔 행사장에는 2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함께 ‘수운아집’을 관람하였다. 5월 20일, ‘차합천하’ 남경 특별 행사가 피지에서 거행되었으며, 남경 우화차와 전지등 특색 무형문화유산을 함께 선보여 현지 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문화관광 교류를 심화하여 실크로드 협력에 지원한다.

2023년은 ‘일대일로’ 구상이 발의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차합천하·수운아집’행사는 ‘일대일로’연선 국가에 초점을 맞추어 차와 생활을 접점으로 하였으며 싱가포르, 네팔, 피지와의 문화 관광 교류를 심화하고 이를 통해 국가와 지역간의 문명 상호 교감과 상생 협력을 촉진할 것이다.

1685675950209302.jpg

1685675950338853.jpg

주 네팔 중국 대사 진송(陈松), 네팔 문화 관광 민항부 장관 술탄·키라티(苏丹·基拉蒂)께서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그들은 중국에서 생산되는 차가 실크로드, 차마고도 및 해상 실크로드등을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되어 각국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결합하여 다채롭고 특색있는 차 문화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는 중국인들로 하여금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이념의 담체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외부 간 소통의 유대이기도 하다. 차는 세계 각국 사람들의 생활을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건강과 우정을 가져다 줄 것이다.

 1685676055481483.png

피지 주재 중국 대사 주건(周剑)과 피지 총리실 대표 마라(玛拉)께서는 현장에 오셔서 우화차를 마시고 남경의 종이 전지를 체험했다. 중국과 펠트 손님들은 작은 찻잎은 문명적 포용, 교류와 상호 인식의 정신을 담고 있으며 중국과 세계 차 문화의 발전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다면서 문명은 교류로 인해 다채로워지고 문명은 상호 인식으로 인해 풍부해진다고 말했다.

 1685676097977356.jpg

문화관광의 특색을 현저히 하고 관광의 소생을 촉진한다.

현재, 세계 무역 협력과 인문 교류의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강소는 차 문화 홍보와 문화 관광 상품 홍보를 결합하여 국내 관광 시장의 회복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있다. 5월 14일, ‘다운풍향· 새로운 강소 발견’ 관광 박람회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는데,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방식으로 해외에서 강소 문화관광의 새로운 업태, 새로운 자원, 새로운 노선을 소개하였다. 싱가포르 여행업계는 강소성 상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차문화 전문 여행상품의 함의를 깊이 발굴하고 소북 여행자원에 대한 홍보를 전개하고 지역 내 고속철도 관광 전문노선 개발 등 건의를 제안했다.

1685676129822995.jpg

남경은 피지에서 차 문화를 홍보하는 기간에 ‘사계절 남경’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피지 민중들에게 ‘아름다운 고대 도시, 매력적인 남경’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1685676149571567.jpg

이어서, 강소성에서는 ‘차합천하·소운아집’, ‘강소 장강의 아름다움 탐색’등의 주제로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한국 등 국가에서 ‘수운강소’ 문화관광 보급 행사를 전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