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서계풍경구가 항주서계습지를 만나는 시기, 동대시에서 항주시로 진입하여 문화관광의 발전을 도모하였다.

2023-04-11

4월의 항주는 강남의 절색을 모두 간직하여 봄바람은 따사로우며 봄물은 사람을 취하게 한다. 4월의 동대는 나무숲이 점점 무성해지고 숲과 바다가 새소리와 함께 어울려 곡조를 연주한다. ‘황해 명주’ 동대가 ‘인간 천국’ 항주에 진입하고, 동대서계풍경구가 항주서계습지와 만나, 새로운 붐과 시적 정취가 시작되었다. 4월 7일, ‘절강성에서 동대를 만나다’, ‘염성문화관광100개 도시 진입’ 2023 동대 문화관광(항주) 소개 및 문화관광산업 투자 설명회가 항주 서계관광지에서 순조롭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국공산당 동대시 위원회, 동대시 인민정부, 염성시 문화방송관광국이 주최하고 동대시 문화방송관광국이 주관하였으며 문화관광국의 도시 간 교류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항주 시민들을 초청하여 참신하고 즐거운 동대여행을 함께 하였다.

절강성 문화관광청 자원개발처 오빈(吴斌) 부처장, 항주시 문화방송관광국 문화관광보급센터 양보복(杨保福) 주임, 항주서계투자발전유한회사 진준(陈俊) 부처장, 항주시 여행업계협회 진금영(陈锦荣) 부비서장, 염성시 문화방송관광국 후덕지(候德志) 부국장, 중국공산당 동대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왕안근(王颜勤) 통전부부장, 동대시 당위원회 행정실 부주임, 공문서 보관소 좌소평(左小平) 관장, 동대시 문화방송관광국 한혜금(韩惠琴) 국장등 리더분들께서 이번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외, 이번 행사에는 염성 각 현(시, 구) 문화관광국 및 관련 부서 관계자, 동대시 각 관광지 분관 관계자 및 운영 책임자, 항주시 중점 관광업체(여행사) 책임자 및 언론매체 기자, 관광업계 왕홍 달인 등이 참석하였다.

해염문화는 오래된 양주문명을 눈부시게 비춘다. 철새들이 줄무늬 진흙으로 떼를 지어 전당강변의 갈매기를 만나고 황해 숲의 파도가 서호를 적신다……동대, 항주의 플래시몹 영상과 조명 쇼로 이번 설명회의 서막을 열었다. 봄빛으로 서문을 작성하고 문화관광산업 소생에 입각하여 발전협력을 함께 서술하였으며 염성시 문화방송관광국 후덕지 부국장, 중국공산당 동대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통전부 왕안근 부장, 항주시 여행사 업계협회 진금영 부비서장은 각각 인사말을 통해 두 지역 문화관광산업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자원교류, 문화관광 공동건설, 협력상생의 희망찬 기대를 표명하였다.

설명회에서 '심', '수', '전'을 편장으로 서술한 동대시 3명의 문화관광 수호인에 대한 이야기는 동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작가 손화금은 날마다 습지 갯벌을 걸으며 빛과 그림자로 줄무늬 진흙의 활기를 기록하고 있다; 황해림공 조국화는 수십 년을 굳게 지키며 푸른 평원의 기적을 목격하고 있다; '천선연'의 총감독 고연은 교묘한 사상과 장인심으로 옛 신화와 현대 예술의 연동을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동대시의 생태와 인문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되었으며 사랑이 넘치는 동대시로 부터 감동받게 되었다.

현장에서 여행의 달인 과소도는 동대 관광의 체험을 심도 있게 공유하여, 관광객들에게 동대 관광관련 흥미있는 놀이법을 해석해 주었다. 관광지마다 체험할 만한 포인트는 뭐가 있을 까요? 황해삼림공원, 서계관광지, 줄무늬 진흙습지, 안풍고진 현장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였다. 흥미있는 설명과 다채로운 그림은 동대에 가서 꽃구경, 자가운전, 숲에서 새를 구경하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무한한 동경을 불러일으켰다.

달인 공유와 관광지 소개, 시나리오극‘범중엄’, 가무‘동대, 안녕’, 무용‘천선연’등의 공연뿐만 아니라 몰입식 감각 체험을 선사하고, 서라운드식 스탠드스크린은 동대를 가로지르는 환상적인 느낌을 구성해 내어 동대 천년역사의 내재된 내용을 인심에 깊이 파고들었다. 

관광객들이 동대의 아름다움을 심도있게 발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 건설을 추진하여, 전지역 동대관광 매력을 표현하기 위하여, 동대문화관광국에서 심혈을 기울여 구축한‘동대만남’스마트 가이드 플랫폼을 정식으로 출시하였다. 플랫폼은 스마트 설명, 문화관광정보, 코스 추천 등 기타 기능을 주체로 하여 관광객들의 개인 가이드로 변신하여 관광객에게 온라인 원스톱 투어 플랫폼 스마트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주를 벗어나지 않고 동대 투어를 시작할 수 있으며 4월 7일-4월 8일까지, 동대 로드쇼 행사도 항주 서계 · 서열성에서 동시에 거행되어 항주 시민 친구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동대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동대서계풍경구가 항주서계습지를 만난 시기’를 중심으로 동대 특색 관광지의 다중 인터렉션 체험을 원스톱으로 구성하였다. 비유물 시장을 구경하고 동대시 특산품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렉션 퀴즈, 관문 돌파 게임, 예쁜 선물 전달 등으로 많은 항주 시민과 관광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이번 ‘절강성에서 동대를 만나다’ 설명회와 로드쇼 행사는 염성 문화관광이 100개 도시에 진입을 위한 중요한 구성으로 문화관광의 소생을 추진하고 도시 문화관광 연동을 증진하는 효과적인 실천으로 염성 동대 문화관광 브랜드의 영향력을 한층 더 확대하고 항주와 동대지역 문화관광 사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