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사 고종

2019-06-26

한산사(寒山寺)는 종소리로 유명한데, 매년 섣달 그믐날 밤이나 정월 초하루 저녁에 한산사에서는 종을 치는 의식을 거행한다. 승려가 섣달 그믐날 밤 108번 종을 치는데 이것은 한 해의 종결을 뜻한다. 승려가 종을 다 치고 난 후, 여행객들은 스스로 새해의 행운을 비는 종을 치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또한 각종의 특색 있는 문화 예술 활동과 수공예품 제작과정 등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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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매년 정월 초하루 또는 섣달 그믐날 밤

장소: 소주 한산사(苏州寒山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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