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2019-03-26

설날이란 중국을 비롯한 중국 문화권의 전통적인 음력 새해를 가리키며, 속칭’연절’라고 부르고 전통적인 명칭이 새해,대년,새 살 등이 있으나 구두의 명칭이 살 지내기,경복, 설을 쇠기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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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설날 맞이는 것이 벌썩 4000여년 역사가 있다. 현대에서 사람들이 음년으로 정월1일이 설날을 정하는데 일반적으로 정월15일(정월 대보름날)까지 설을 쇠는  분위기 마무리되고 있다. 민간에서 전통적인 설날이란 음력으로 섣달의 제사나 섣달 23,24일의 부뚜마 신에게 제사하는 것부터 정월 19일까지 명절 분위기가 이어진다.

세배는 중국 민간 설날에는 전통적인 풍속으로 사람들이 송구영신하며 서로 아름다운 축원을 표하는 방식이다. 옛날에는 ‘세배’라는 단어는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는데 절하고 만사여의를 축복하고 문안 드리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또래의 친구라도 만나면 축복해야 한다.시대가 발전에 따라, 세배의 풍속도 새로운 내용과 형식을 끊임없이 늘리고 있다. 기존의 세배 방식을 제외하고 예의 전보 세배, 전화로 세배,문자로 세배, 인터넷으로 세배 등 향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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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정월1일부터 5일까지 세배하는 기간이는데 섣달8일 지난 후 바로 친척이나 친구를 방문하면 묵은 세배로 부르고 정월5일이후 대보름날이전 친척이나 친구를 방문하면 늦은 세배로 부른다.묵은 세배나 늦은 세배는 유감을 피하기 위해  응급 또는 보완적인 성질이 가지는 세배 형식이다. 민간에서 속어는 마음이 있으면 대보름날에도 세배하면 늦지 않다고 한다.

설날에는 세배할 때 웃어른은 미리 준비한 세뱃돈을 빨간 봉투)에 넣어 손아랫사람에게 주어야 한다.세뱃돈인  “세(岁)”는 앙화인 ‘수이(祟)‘’과 발음이 비슷하니까 세뱃돈이 앙화를 압도할 수 있고 손아랫사람이 세뱃돈이 받으면 한살을 무사히 넘길 수 있는 전설이 있다.

세뱃돈이 민속문화 중에 요괴를 물리치고 편안을 보우하는 우의가 있다. 최초에는 세뱃돈이 요괴를 물리치는 용도가 있다. 사람들은 아이가 귀신에게 침범을 쉽게 당하는다고생각하기 때문에 세뱃돈으로 앙화를 압도하고 요귀를 물리치면서 아이들이 편안하게 설을 쇠도록 도와 줄 수있고 아이들이 새해에는 건강하고 편안할 바라는 마음이 있다.

역사에 따르면 세뱃돈의 형식은 두가지로 나눈 것은 알 수 있다.하나는 보통 설날  당일 손아랫사람이 웃어른에게 앙화를 압도하는 의미가 있는 세뱃돈이 주고 웃어른들이 손아랫사람에 대한 친절과 진심 축복하는 마음이 담고 있다.

또 하나는 손아랫사람들이 옷어른들에게 “연세”의 의미가 있는 세뱃돈이 주고 웃어른들이 장수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