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가 가득한 난퉁, 밤하늘 아래 계동 食在南通,夜幕下的启东

강과 바다가 만나 삼면이 물에 둘러싸인 계동이라는 이 도시는 물과 떼래야 뗄 수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바다를 끼고 사는 어민들은 열심히 일하는데 이 바다 도시는 동쪽에서 해가 뜨면서 생기가 넘칩니다. 어둠이 깔리자 사람들은 낮의 지친 기색을 벗고 야시장으로 나와 인간 세상의 불꽃을 만끽합니다. 

계동의 밤은 결코 조용하지 않습니다. 회룡진의 화산로 야간 포장마차, 신항성 먹자골목, 농기 골목, 금주 골목…밤이 되어서야 비로소 번화가 시작됩니다.

화산로 야간 포장마차

이곳은 옛 골목 부근에 위치한 특색 있는 상가로, 계동 사람들은 물을 이고 살기 때문에 야간 포장마차 거리에는 특색 있는 생선 맛집들이 적지 않습니다. 비록 가게마다  다르지만 크게 같은 정도로 매장 문이 대부분유리여서 손님들이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먼저 메뉴 선택 구역이 돋보입니다. 유리 진열대에는 그날의 가장 신선한 해산물 수산물, 왕게, 바닷가재, 불가사리가 있습니다. 주인은 보통 망주머니를 가지고 손님들에게 마음대로 골라라고 합니다. 해물을 골라서 요리사에게 갖다주고, 앉아서 기다리면 바로 해산물 잔치가 벌어집니다.

 

 

 

신항성 먹자골목

계동 특색 생선요리를 먹고 싶다면 화산로가 제격입니다. 계동 전체의 다양한 스타일을 느끼고 싶다면 밤의 신항성 먹자골목을 찾아보십시오.

거리 입구 오른쪽에 있는 해상어만 호텔은 이름만 봐도 해산물 전문 가계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양갈전골, 유럽식 바거리, 이웃집 장저요리 등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길을 따라 약 200m 걸어 신항성 턴테이블에 도착하면, 특색 있는 수호불고기, 일식집, 한식당이 모두 눈에 들어옵니다. 밤이 되어 이곳에 들어서면 양쪽에 있는 식당들이 사람들로 가득 차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술잔을 들며 마음껏 즐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진실한 계동인민의 밤 생활입니다.

 

농기 골목&금주 골목

농기 골목과 금주 골목은 번화한 도심에 위치하여 두 골목이 연결되어 있으며 골목 어귀에서 골목 끝까지다양한 먹거리 가계들이 가득차있습니다. 방학 중인 중학생, 밤에 산책하는 어르신, 팔짱 끼고 함께 걷는 커플들은 번화한 상가를 구경하고 나서 꼭 골목으로 돌어서게 됩니다.

이 두 골목은 신항성과 달리 회식하기 좋은 큰 가게는 거의 없이 모두 작은 가계들이 가즈란히 있습니다. 골목 어귀 200m 앞에는 타코야끼가 있는데 골목의 필수 코스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