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 진강, 여름 유람

금산은 진강의 유명한 관광지로써 허선과 백낭자의 로맨스는 물론 산에 남아 있는 유적지 건축물까지 관광객에게 카드놀이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게 했는데 현지인에게는 산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산 아래서 연꽃을 감상하며, 해가 진 후에 호수를 유람하는 것이 여름의 금산(金山)의 관광 코스다.

 

아침·산속에서 안정 찾음

진강 북서쪽에 위치한 금산(金山)은 원래는 강 가운데 한 섬으로 강심(江心)의 부용(富容)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산 곳곳에 문물고적이 남아 있지만 금산사(金山寺)가 제일 유명하다. 금산사는 1,6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의 유명한 고찰이다.

향기로운 금산사장은 엄숙하고 새벽에 첫 햇빛이 들어오면 약간의 신성이 나타나 그 안에 들어가면 아무리 조바심 나는 영혼도 위로받을 수 있다. 당신도 여름 더위로 답답하다면, 아마도 상서로운 금산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점심·여름에 연꽃 감상

금산의 연꽃은 당나라 때부터 유명해졌고 연꽃을 감상하는 게도 진강 사람들의 여름철 제일 좋아하는 일인다.오늘날 가장 유명한 상하의 장소가 바로 금산 자락의 금산호다.여름이 되면 연못에 가득한 연잎이 켜켜이 쌓여 짙푸르고, 연꽃은 더욱 분홍하고, 산들바람이 불고, 향기가 코를 찌르고 어느새 사람들을 그 중에 빠져들게 한다.

 

황혼·호수 유람 및 만보

여름의 저녁 무렵, 태양이 점차 서쪽으로 향할 때는 항상 훨씬 시원하다.이때의 금산호반에는 사람도 낮보다 훨씬 많다.하늘에 귤빛이 비치니 금산호 주변 경치가 허황되고 이때에 놀이배를 타고 구경에 제격이다.

무더운 여름에는 사람들이 더욱 시원한 실내를 좋아하지만 어느 순간 야외에, 나가 금산에 가면 색다른 풍경과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