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기예(회염제작 기예)

회염은 일종의 소금이며 회하를 횡단한 강소 염장으로 인하여 이름을 얻게 되었다. 회염의 생산은 춘추시대로 부터 기워하였고 한당시기 발전하여 송원시기에 진흥하였으며 명청시기에는 흥성하였다. 지금까지 이미 4000여년의 역사를 가지며 문자로 기재되어 있는 역사는2500여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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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공예는 수공기예중 비교적 특별한 것으로서 존재 형태는 보통의 비물질 문화와 다르며 그 제품은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공업생산과 밀접한 관계를가지고 있다. 이것은 바다물을 기본 원료로 하고 바다가의 갯벌 및 그 진흙(또는 인공으로 혼합하여 제작한 흑토)을 이용하였으며 일광과 풍력증발을 결합하였다. 적시거나 뿌리는 등 수공 작업을 통해 간수를 제작하고 또 다시 불에 지지거나 일관,바람 등을 통하여 자역적으로 원염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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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계는 10여가지가 있는데 이는 순수공작업이다. 그러나 이는 풍부한 과학기술 기인을 내포하였으며 역사적 문화가치가 있는 비물질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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