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관광연맹은 중국국제 빈곤퇴치 센터와 공동으로 ‘2023 세계관광연맹 - 관광부조 농촌진흥 사례’를 발표했으며, ‘쑤저우시(苏州市) 오중구(吴中区) 임도난촌: 문화 관광 디지털 부여 원스톱 초야 휴양지’ 선정에 성공했다.
도시의 철근 정글에서 사람들은 늘 바쁘게 일하고, 분주함에 지쳐 있다. 시골에서는 자연의 삶으로 돌아와 마음의 여유를 얻도록 부르고 있다. 쑤저우 오중구 임도난촌은 ‘자연스러운 삶’에 이상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생활의 예술가가 되자
만타오미육기지(慢陶美育基地)에서 전문적인 도예 과정을 배울 수 있고, 3D 프린팅 도자기 및 금공(은기) 악세사리, 결사 법랑, 포예 등 민예도 체험할 수 있다. ‘24절기 1일 캠프’ 수업은 어린이들을 이끌고 자연사생, 제철소식을 만들어 자연 속의 모임에 참여한다.
서점, 펜션, 커피, 자연미육… 심전리 예술공간은 책 읽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아 서로 다른 생각을 흡수하고 순수한 시골 미학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소설 미디어의 뉴 플레이 방식
부각소캠핑은 호수를 따라 지어졌다. 오픈형 잔디 콘서트, 운동회, 애완견파티, 바비큐, 야외 노래방, 겨울 해산물 전골, 웨이루주차(围炉煮茶) 등 특색 있는 행사와 저녁에는 매우 분위기 있는 모닥불 불꽃놀이, 야외 영화도 준비되어 있다.
인플루언서 꼬마열차 누안누안호와 두두호는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난촌(暖村)을 찾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를 타곤 한다. 사이렌이 울리고 1.3km의 철도를 따라 20분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작은 열차는 잣나무 숲을 천천히 지나 태호역(太湖站)으로 향하는 것은 마치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세계를 여행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가볍게 세월을 끓여 따뜻한 향기를 맡는다
만타오 문화 창업 커피숍(慢陶文创咖啡)은 아주 예술적인 분위기를 가진 작은 카페다. 이른 아침, 향긋하고 달콤한 만타오 커피 한 잔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오후에는 야외 작은 정원에서 둘러 앉아 차를 우려 마시며 조용한 전원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누실명 찻집(陋室铭茶室)은 검은 기와와 하얀 벽돌로 이루어진, 굉장히 시적인 집이다. 겨울 오후, 난로 주위에 앉아 밝은 난로 불빛이 따뜻함을 더하고, 삼삼오오 친구들과 모여 앉아 천천히 차를 우려 마시며 수다를 떨거나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자연 속에서 소꿉놀이를 즐기다
대산박물지민박(大山博物志民宿)은 고충을 주제로 한 펜션이다. 11개의 스위트 룸, 4개의 자연 테마로 딱정벌레, 나비, 다람쥐 방이 있다. 각 방의 작은 디테일은 당신이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미묘하게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산박물지민박에서는 찰염(扎染), 따기(采摘), 계란 굽기(烤蛋) 등의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관찰력, 손재주, 의사소통, 그리고 팀워크를 키우는 크리스마스 자연학습 일일캠프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