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저우의 실크 박물관을 방문하고 소작의 매력을 느끼다

쑤저우는 예로부터 실크로 국내외에 유명하며, 장구한 역사의 누에 문화를 가지고 있다. 중국 최초의 실크 전문 박물관 - 쑤저우실크박물관에 들어서면, 쑤저우의 누에 문화를 느끼고 쑤저우 실크의 전생과 현대를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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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박물관은 역사관, 현대관, 어린이 과학 보급관, 상재원(桑梓苑)과 견직 기계 전시실, 전소평실크문화예술관(钱小萍丝绸文化艺术馆) 6대 전시 구역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 내에는 아름다운 실크 유물의 진열 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뽕을 심고 누에를 기르는 디스플레이, 전통 직기 조작 공연과 현대적인 견직 기술이 생활에서의 응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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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쑤저우실크박물관과 쑤문투그룹(쑤저우 문화투자발전그룹) 박고실크과학기술유한회사(博古丝绸科技有限公司)가 공동으로 신고한 ‘실크 문양 데이터 수집 및 문화 기관의 디지털 전환 업그레이드의 응용과 추진’은 ‘2023년 문화 및 관광 디지털 혁신 시범 10대 사례’로 선정되었다. 실크 문양은 실크를 매체로 한 염직수 장식 예술이다. 쑤저우 실크 문양은 중국 염직수 공예를 전승하여 송금(宋锦), 장단(漳缎), 격사(缂丝), 소수(苏绣) 등 우수한 직조 기술을 탄생시켰으며 강남 문화의 탁월한 대표이자 중화 문명 표시 시스템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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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 실크박물관은 소장된 실크 문양에 대해 정기적으로 디지털화 수집을 진행하고, 쑤저우 문양 데이터 자원을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하여 실크 문양 데이터가 서로 다른 주체 간에서의 공유를 촉진하고 문화 기업에 데이터 생산 요소를 제공한다. 수집 과정에서 실크 문양 디지털 수집 기술 매개수가 형성되어 용봉화조(龙凤花鸟), 화훼청과(花卉蔬果), 잡보길상(杂宝吉祥) 등 실크 문양에 새로운 디지털 형태를 부여하여 실크 문양의 활성화 이용의 시작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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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실크 문화 메타버스 우주 실험실 및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특별 제작하여 수천년의 응축된 문명과 심미, 장고와 전설, 교사와 신기의 아름다운 무늬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우리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