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쑤저우시에는 이미 110개의 박물관이 있으며, ‘백관의 도시’에서 ‘박물관의 도시’로 거듭된 업그레이드를 실현하였다. ‘5·18국제 박물관의 날’ 행사에서 쑤저우시 ‘박물관 투어’의 10개 코스를 발표하였는데, 이러한 10개 코스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투어할 것인지를 살펴보세요!
고소: 동득흥 → 비각박물관 → 창랑정, 시원 → 십전거리 → 쌍탑 → 야유망사원
동득흥에는 정통 ‘고소의 맛’이 있다는 말이 있다. 비각 박물관에는 진귀한 역대 유명인의 필기와 쑤저우의 역사를 반영하는 중요한 비석들이 진열되어 있다. 창랑정, 시원에서는 정원의 아취가 물씬 풍기며 십전 거리에서는 왕홍 가게를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쌍탑은 고소 옛 도시내 있는데 청초하고 우뚝 솟은 ‘쌍자성’이다. 밤에 망사원을 투어하시면서 인생을 음미할 수 있다.
태창: 태창박물관 → 사계고진 → 태창명인관 → 장부저택 → 엄산원 → 강남사죽관
태창박물관은 ‘원창’(“圆仓”)조형으로, ‘무한 용량으로 표현되는 인간의 초정상적인 기질’인 문화적 함의를 해석한다. 사계 옛읍에는 행복한 삶의 기운이 넘쳐나고 있으며 태창 명인관, 장부저택, 엄산원은 과거의 눈부신 영광을 이야기하고 있다. 강남 사죽관에는 오래된 곡운이 전승되고 있다.
오중: 보대교 → 오문화 박물관 → 태호삼교 → 환태호1번도로 → 명월만 옛마을
보대교는 경항 대운하에 인접하고 있으며 오문화박물관과 공생하고 번영해 지고 있다. 태호삼교, 환태호1번도로의 경치는 매우 아름다우며 사람들이 여기서 즐길 수 있게 한다. 명월만 옛마을에는 작은 다리가 있고 푸른 물이 주택으로 흘러 가고 있는데 천년 녹나무가 수호하고 있어 순박하고 자연스러운 옛마을 풍광을 이루고 있다.
상성: 어요금전 박물관 → 연못달빛 → 화훼식물원 → 활력도 → 소주도서관 북관
어요금전박물관은 ‘소작천공’ 이 절정에 이른 것을 증명한다. 연못달빛공원에는 수련과 연꽃이 햇빛과 달빛 아래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띄고 있다. 화훼식물원에는 대규모 잔디밭이 있어 여러 사람이 모여 워크숍을 하거나 친구들과 회식하기에 적합하다. 활력도에는 ‘쑤저우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다.
상숙: 우산상호 관광리조트 → 상숙 박물관
우산상호 관광리조트내에서는 숲속을 거닐며 중국 문인들 의도에 담긴 아름다운 경치를 탐방하고 현대 관광휴양과 레저 오락을 체험할 수 있다.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상숙박물관내의 문물은 상숙 고성의 유구한 역사를 기술하고 있으며 문인들의 아취도 산재하고 있다.
장가항: 하양 산가관 → 염장 옛거리 → 소가항 특색전원마을
하양 산가관에서 아름다운 향음을 들어 보세요. 엄장 옛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명안댁, 양씨효방, 비각 박물관에서 중국 고대 가풍 문화를 체험해 보시고 소가항 특색 전원 마을에서 문예적인 전원생활을 느껴보세요.
곤산: 혜취 야시장 → 대어만 풍경상업거리 → 육방판화 예술관 → 곤산 곤곡박물관
야시장은 음식, 문화 창작, 오락, 공연 등 많은 요소를 망라하고있다. 대어만풍경상업거리에는 육방판화 예술관, 특색찻집, 고화질 레이저쇼, 음향 및 수예 쇼가 집결되어 있으며 곤곡박물관과 곤곡극장은 600년 곤곡 역사의 맥락을 보여주고 있다.
오강: 소주만 박물관 → 육열 박물관, 석기 박물관 → 디지털 예술관 → 동태호 관광리조트 → 동리옛읍 → 리리옛읍
소주만박물관, 육열박물관, 석기박물관은 다양한 시각으로 오강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으며 디지털 예술관은 조명 쇼와 현실 로맨스를 전시하고 있다. 동태호 관광 리조트는 도시 생활의 축소판이며 동리 옛읍, 리리 옛읍은 강남 수향 생활의 경관이다.
고신구: 쑤저우 박물관 서관 → 태호 트레일러 캠프 → 수산→ 자수예술관, 소주 자수마을
쑤저우 박물관 서관은 쑤저우 문화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멀지 않은 곳에 태호 연안, 트레일러 캠프, 고급 펜션, 관광 산책로가 있으므로 쾌적한 체험을 제공해 주고 있다. 수산마을관광지구의 각종 레저상품은 품질이 우수하며 자수 예술관과 자수 마을은 자수의 유래를 완벽하게 설명해 준다.
단지: 초화산유적 → 강사서당 → 가덕·유애아트센터 → 금계호 → 이공제
초화산 유적은 ‘강남 선사문화의 척도’로 불리며 강사서당은 국화 안료의 가치와 기예의 전승을 증명하고 있다. 가덕·유애아트센터는 국제화 및 다차원적으로 선도하고 있으며 금계호 관광지는 국가 비즈니스 관광 리조트의 선구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