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다가 오면서 각종 연학, 여름 캠프도 시작되었다. 자녀들의 즐거운 성장과 함께 소주동리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세요! 여기는 세계문화유산, 천년 옛읍, 습지공원이 있고, 친자 리조트 등……다채로운 시설이 있기에 친자관광을 동리에서 부터 시작해 보세요!
D1: 동리호 리조트→동리 옛읍→퇴사원
오전에는 동리호 리조트에 입주 —— 여기는 인기가 높은 패밀리 리조트이며 동리호수에 인접하여 건설되였다. 어린이 놀이시설이 풍부하고 정성을 다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 놀이터, 비구마 패밀리랜드, 해피 농장 및 실내외 오락 시설 등이 구비되여 있는데 어리이 자신만의 놀이 동산을 찾아 볼 수 있다.
무더운 여름날, 옛 마을은 천연적으로 시원하다. 오후에는 강남 6대 옛 마을 중 하나인 동리로 가서 시정과 화의를 탐색하면서 유람선 위에 앉아 강남 수향의 꿈을 꾸어 본다. 벽과 기와로 이루어진 도시 강변과 고대 다리 옆으로는 햇빛이 내리쬐이면서 나뭇가지와 잎을 뒤덮여 여름날의 동리는 짙은 초록빛으로 가득차 물처럼 청량하고 고요하다.
퇴사원은 소주 고전 원림의 확장 프로젝트로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동리옛읍에 오시면 반드시 출첵을 해야 하는 관광지이고 안내원을 따라 투어하면 원림의 특색, 명청시기 건축을 이해할 수 있다. 퇴사원은 물과 맞닿아 세워져 있으며, 작고 아담하며, 배치가 교묘하고, 정자와 누각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저녁에 이곳을 거닐면, 각 홀과 통로의 등불이 켜지고, 사죽 관현악이 일제히 울려 퍼져 황홀하게 백년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D2: 동리국가습지공원 → 야영기지 → 지청관
동리옛읍과 거리가 멀지 않은 동리국가습지공원은 호, 박, 소, 택, 탕, 당, 강, 논 등 서로 다른 습지형태가 모여 있는 공원이 다. 자녀들과 함께 푸른 숲에서 갈매기와 해오라기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온갖 새들의 울음 소리를 듣으며, 화초의 향기로운 냄새를 맡으면서, ‘오즈의 마법사’라는 기이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정글에서 아이와 함께 수상 카누를 즐기고, 기차놀이를 하며, 잔디 야영지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 피크닉을 할 수 있다. 초본 식물원에서 화려한 꽃과 함께 사진을 찍고, 지청 식당에서 수향의 특색 풍미를 음미하면서, 꽃밭의 커피바, 정글 카페에서 오후 시간을 즐길 수 있는데……습지에서의 여행으로 이번 관광을 원만히 마칠수 있다.
사진 | 응지강
사진 | 응지강
사진 | 응지강
2일간의 소주 동리 여행은 짧지만 즐거운 여행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강남의 수향을 이해하고 ‘수운강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잊지 못할 여정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