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가 나는 더미밭, 태주에서 봄맞이를 기약하네!

봄이 오면 대지가 따뜻해지고 만물이 소생하는 기상이 새로워진다.봄은 시적으로 아름다운 계절이다. 전 세계 4대 꽃바다 중의 하나인 천타화해도 역시 봄맞이를 하면서 곳곳에 찬란하게 꽃이 피여 오르며 푸른빛 강물, 황금빛 유채화, 천타만도가 아름답운 장관을 이룬다. 봄철은 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기도 하며, 1년 중 축제가 가장 많고, 규모가 가장 크며, 인기가 최고인 계절이다.

꽃을 매개로, 광경을 기약으로 태주는 당신에게 봄맞이 초청을 보내왔으며 봄철 그림속에 함께 담기를 바란다. 3월 23일, 제13회 중국 태주 수성수향 국제관광축제가 흥화천타 관광지에서 개막되며 흥화천타 유채화관광축제 개막식도 함께 열린다. 한 달 남짓한 기간 내에 태주 각지에서 강연 진동 회선축제, 조각화루 음식 축제 등 40여 개의 봄맞이 축제 행사가 개최된다. 흥화천타 유채화관광축제 기간에는 장쑤성 마을관광축제 및 ‘더미 위 독서축제’, 흥화 유명 요리사 요리대회 등 많은 시리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외 관광객을 초청하여 진동회선, 천타화해, 태주 조식 음미, 인문 이야기 탐방을 진행하고 다양한 경축 행사 중에 태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며 봄날에 흥미 있는 수성에서 리듬이 느린 생활을 즐기게 한다.

태주는 장강 삼각주 도시군의 주요 도시 중의 하나이며 예로부터 ‘수륙요진, 요로거군’이라 불렸으며 또한 ‘유학자 기풍이 중국 회남지역에서 극히 성행한다’라고 알려져 있다. 700여년 전 이탈리아의 유명한 여행가 마르코 폴로가 태주를 여행하면서 ‘이 도시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온갖 속세의 행운이 지극히 많다’라고 극찬한 적이 있다. 태주 도시의 발전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속세 행복의 유전자를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인간세상의 속기로 가득 차 있어 살기 좋고 여행하기 좋은 도시이다.

이곳은 자연풍광이 무한하여 배를 젓으며 호수를 유람하거나, 천 더미 유채꽃 바다를 구경하며, 이중수상 삼림을 거닐고, 벽수동라촌에 거주하면, 아침햇살과 해질녘에 항상 사람을 미련하게 하는 행복한 느린 리듬 타임이 있다. 이곳에는 고금 인문이 교차하여, 옛 거리를 구경하고, 원림을 유람하며, 매화원 경극을 듣고, 진동회선를 투어하다 보면 곳곳이 세월의 온정을 느끼게 된다. 이곳은 사계절 미식이 어우러져 ‘봄에는 꽃구경을 하며 복어를 맛보고, 여름에는 야유회를 하면서 생선을 맛보며, 가을에는 습지를 구경하면서 게를 맛보고, 겨울에는 온천을 즐기며 만두를 맛본다’로 투어를 하면서, 조식 의식감 속에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태주를 만나면 이 도시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속에서 ‘태주’식 느린 생활 리듬을 음미하게 된다.

봄바람과 화초향기, 행복의 수운천국과 기약하며, 바로 태주여행을 떠나셔서, 이 작은 도시에 직접 오셔서 태주의 진실한 ‘속세’의 많은 행복을 느껴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