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흔적 탐방 ‘취’미습지 산책 —— 숙천 3일 투어

숙천은 5000여년의 문명사와 2700여년의 도시 건설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화하 문명의 맥, 장쑤 문명의 근, 초한 문화의 혼’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곳은 물을 따라 존재하고 낙마호, 홍택호라는 두 개의 담수호를 끼고 있으며 고대 대운하의 중요한 흐름지이기도 하여 건륭황제가 ‘제일의 강산과 봄의 호의’라고 불렀다. 그것은 고풍스러우면서도 순수하여 천년주도의 매력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짙어지고 있다.

숙천을 3일 투어함에 있어, 역사 유적지를 관람하고, 생선과 새우의 맛을 감상하면서 습지 숲 온천을 체험하고 산수 원향 생활을 즐기고, 호수의 절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만끽하게 된다. 역사를 뒤돌아보는 곳에서 숙천의 명승과 아름다운 경치, 맛있는 음식을 우연히 만날 수 있다.

숙천 낙마호

DAY1 조하 용운성

첫째 날, 리듬을 늦추고 운하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둘러보며 건륭황제가 6번 강남으로 방문하였던 중에 5번 거주하였던 곳의 운치를 느끼며,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빛 속에서 마음내키는대로 걸으며 조하 용운성의 새로운 패션을 몰입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조하 용운성

DAY2 삼대산 납전화해—항왕고리—양하 공장 관광문화구

중후한 역사를 펼쳐보면, 백화색을 꿰매고 복전의로 뒤엎인 숙천의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다음날, 2200무에 달하는 납전화해를 거닐며 가을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그 후, 항왕의 고리를 ‘횡단’하고 성문에 올라가 홍문연회 등 장면을 관람하며 당시 서초의 성세를 느낄수 있다. 마지막으로 양하 술 공장에 방문하여 양하의 맛있는 술을 맛보면서 술의 독특한 기운을 느껴볼 수 있다.

납전 화해

항왕고리

                                                       

양하 술공장 관광문화구

DAY3 홍택호습지관광지 — 홍택호습지온천

둘째 날, 대자연의 품에 안겨들어 배를 타고 갈대밭을 누비면서 대습지를 거닐며, 만무의 메타세쿼이아 숲에서 대자연의 청정함을 체험하고, 온천에 몸을 담그며 마음껏 심호흡을 할 수 있다.

홍택호 습지공원

홍택호 습지온천

천년의 고대 도시로서 아름다운 경치외에도 당연히 맛있는  음식이 없어서는 안 된다. 비물질문화유산 어두만두, 숙천 킹크랩, 누렁이 돼지머리고기, 그리고 홍택호 조기찜, 염수 마름등은 모두 현지의 특색이다.

봄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바로 숙천 투어를 떠납시다. 추동의 숙천은 색다른 모습으로, 친히 투어하면서 체득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