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마을관광 정품 노선——포구: 황금빛 들판여행

가을이 다가오면서 대자연의 색채가 침전되고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작은 도시로서 포구의 전원적인 즐거움이 슬며시 시작된다. 포구에 와서 바캉스를 하려면 지금 바로 출발하세요. 

노정: 

진주천풍경구 

진주천의 샘이 바위틈으로 우르르 솟아올라 마치 진주목걸이처럼 유려하게 연결된것이 진주천 명칭의 유래이다. 장강 북쪽의 옛 산기슭에 자리 잡은 진주천은 수질이 좋고 풍경이 좋아 ‘강북 제일의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넓고 잔잔한 경산호에서 대나무 뗏목을 펴고 등산하여 정산장성까지 올라가서 노산의 경치를 내려다보는 것도 아주 좋다. 

산국가삼림공원

산소 함유 비율이 매우 높은 노산국가삼림공원은 가족과 친구들을 동반하여 하이킹을 가서 번잡한 사람들을 피해 잠시나마 평온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하다. 대자연의 색상은 이제 막 오래된 산을 ‘총애’하고 지나갔는데, 오래된 산은 이때 한창 알록달록하고 다채롭다. 나뭇잎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 틴들 현상 뒤에서 가족과 친구들의 환한 미소를 보는 것은 이번 가을의 가장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다.

불로촌(민박 체) 

노산과 상산호의 자양으로 불로마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경치가 온화하고 아름다운 것은 기본이고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이곳의 다양한 테마 민박과 여인숙이다.

불로마을의 민박은 사람들을 산림속으로 인도하여 자연 야생의 아름다움을 포착하고 이곳에 머물며 산거생활을 하면서 자연천지와 대화를 나누게 한다.

장우해바라기 꽃밭

가을은 황금빛이라고들 하는데, 장우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말한다. 700km2에 가까운 금빛 해바라기 꽃 바다는  송이마다 태양을 향해 더없이 찬란하다. 화저하풍경대와 연결되어 생기가 넘치는 한 폭의 전원 그림을 구성한다.

성전산공리인가

청산녹수, 흰 벽과 회색 기와가 어우러진 안휘성파 건축물이 시적 정취가 넘치는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다. 습지공원, 맹총락원, 논두렁 오솔길은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조용한 전원 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만성생태원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며 만성생태원 2000㎡ 과수원과 36000㎡ 야채기지는 이미 묵직한 열매를 따러 온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8개 양어장은 환경이 좋아 낚시하는 야취가 가득하다. 친수평대를 걷고, 탐험랜드에서 야외의 즐거움을 탐색해 보면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