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아·중양”곤산 테마 1일 여행

중양절을 즈음하여 곤산을 관광하면서 희곡 고향의 풍아한 운치를 느껴보세요.

계가돈 마을

여기는 중국 최초의 민박 취락으로 서너개의 수로가 마을을 가로질러 지나가면서 전형적인 강남 수향의 수려한 풍경을 담고 있으며 수많은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여기서 재능을 발휘하여 모든 민박집마다 각자의 독특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계가돈 마을에서 애완동물을 데리고 입주하여, 강변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하고, 정글바에 가서 칵테일 한 잔을 마시며, 별빛 콘서트를 볼 수 있는데, 마치 시골의 유토피아에 있는 듯하다.

금계축전기와문화관

축전기와문화관은 폐기한 벽돌2공장의 옛터를 개조한 것으로 문화관의 새로운 철골구조와 기존 붉은 벽돌구조가 완벽히 일치하고 기존에 부재한 기와를 투명한 기와로 대체하였기에 햇빛아래서 빛과 그림자가 어수선하게 배치되여 있고 문화관내에는 커피, 경식, 책방 등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금계

20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남 수향고읍으로 민간 소장 박물관 15개가 있다. 읍내는 크지 않지만, 옛날 육교 36개는 대부분 보존이 잘 되어 있어, 금계만의 독특한 육교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물 골목, 강 부두, 아치교, 기루, 랑방, 시가가 인접해 있어 수향의 운치가 돋보이며 한 폭의 절묘한 그림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곡학

양청호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화꽃”,“난초”, “죽순”,“국화”명칭으로 이루어진 사원은 고대 육교와 수계를 조합하였으며 물에 접근한 연극 무대를 설계하고, 회랑을 연결시켜 우아한 여가 공간으로 구성되였다. 여기서 선두에 앉아 호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부채를 흔들며 정자에서 희곡의 우아한 운치를 감상할 수도 있으며, 정원에서 오후 차 한잔을 마시면서 즐길수도 있다.

파성 옛거리

강남의 수향에는 고읍이 많고, 파성의 옛거리는 희곡으로 인해 이채로우며, 청석판이 깔려져 있는 옛거리는 고요하고 고풍스러우며, 가옥이 물을 인접하여 세워져 있어 부조화의 매력이 있으며 무료로 전시관에 들어가서 희곡을 들을 수 있어 명실상부한 희곡의 고읍이다.

중양곡회

파성에 오게 되면 일년에 한 번 열리는 중양절 곡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파성 옛거리의 각종 희곡 및 전통문화 담체에 의거하여 희곡 친구 모임, 대나무 피리 살롱 등 10여회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각종 희곡 공연 예술가와 희곡 애호가들이 모여서 희곡의 향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