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곡사

영곡사, 즉 사찰에서 건축하고, 국민혁명 전멸장병공묘와 영곡공원이 함께 조성된 풍경명승구이다. 이는 강소성 남경시 현무구 자금산 동남면 아래에 있는데 중산릉의 동쪽에서 1.5키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514년에 창건 되었고 남조량무제가 유명한 승려 보지스님을 기념하기 위하여 흥건한 ”개선정사”인데 처음에 지은 이름은 개선사이다. 명조시기 주원장이 친히 사명하여 “영곡사”라고 지었고 동시에 ‘천하 제일 사’라고 봉하였으며 명대 불교 삼대 사원중의 하나였다. <금릉범사지>에서는 영곡사,대보은사 그리고 천계사를 통합하여 대찰로 기록하였다.

영곡사 내에는 방생지, 금강전, 천왕전, 무양전(또는무량전), 오방전, 비로전, 관음각 등 전당이 있으며 영곡사 뒤에는 보공탑이 있다. 영곡사 현장 기념당에는 현장법사의 좌상을 봉안하였는데  좌상 앞에있는 현장법사의 정골 기념탑 안에는 현장의 정골 사리가 있다.

1982년, 영곡사 무량전은 강소성 문물 보호 단위에 속하게 되었다. 1983년 남경 영곡사는 한족지구 불교 전국 중점 사원으로 정해졌다. 2006년에는 국무원에서 국민혁명군 전몰장병 공묘, 중산릉 부속 담연계묘, 등연달묘 등을 전국 중점 문물 보호단위로 지정 하였다.

영곡경구는 중산풍경구 삼대 경구중의 하나이다. 경구안에는 고목이 하늘을 찌르듯이 솟아 있고 “영곡심송”이라는 좋은 명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곳은 사람들이 조용하고 그윽한 느낌을 받게 하고 여름철에 이곳에 있으면 심신의 청량하고 자유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여름철 저녁 무렵에는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것도 볼수 있다. 이곳의 티켓 가격은 일인당 약 30위안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