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산풍경명승구

종산은 자금산이라고도 하며, 자고로 강남의 4대 명산 중의 하나로 불려 왔습니다. 산, 물, 도시, 숲이 혼연일체가 되어 자연경관이 풍부하고 아름다우며, 문화적 소양이 깊고 넓습니다. 중산릉풍경구, 명효릉풍경구, 영곡풍경구 3대 핵심 풍경구는 청송과 잣나무에 이백 여 곳의 명승고적과 서로 어울려 있습니다.

>>명효릉관광지

명효릉은 명태조 주원장과 그 황후를 합장한 능으로 풍수이론과 산세를 따라 지었고 많은 건축물을 교묘하게 배치하여 인문경관과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명효릉은 명조초기 건축과 석각예술의 최고성과를 대표하고 중국 전통 건축 예술 문화와 환경미학이 결합된 우수한 모범으로 되였으며 2003년에 세계문화유산명부에 등재되었습니다.

>>중산릉관광지

중산릉은 손중산 선생의 능묘로 산을 따라 건설되었으며, 능원의 평면은 '목탁'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고대에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데 사용되었던 음파기로, '목탁경세'는 경종을 길게 울려 대중을 환기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산릉은 중국 고대능묘의 기본구조와 서방의 철근콩크트구조를 융합하여 건축풍격이 소박하고 기세가 웅장하여 중국 근대능묘의 고전입니다.

>>영곡관광지

영곡사는 원래 개선사라고 불렸는데 명나라 때 주원장이 '영곡선사'라는 이름을 하사하고 '천하제일선림'이라 칭했습니다. 명나라 3대 불교사원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