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시적인 거주지:저우좡 옛마을

수향고진은 중국 문인들과 묵객들이 즐겨 찾는 곳일뿐만 아니라 900여년전의 주나라 장족 사람들도 이 땅을 깊이 사랑했습니다. 그들은 물을 끼고 거주하여, 물을 베고 자며 집마다 물 쪽으로 돌계단이 있고, 때때로 물가에서 빨래하는 여성이 있어, 물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며, 심지어 해안가 돌다리 좁은 골목이 모두 물의 온화함에 흠뻑 젖어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이곳에 오면 마치 도화원에 잘못 들어간 듯 평범하고 독특한 생활모습이 하나하나 재현되여 시간은 느려지고 생활은 아름다워집니다.

옛 마을에 있는 '정풍 십이방'에는 명, 청 시대에 이미 번성했던 수공업 작업장 12개가 모여 있습니다. 대장간, 목기방, 벽돌방, 한약방, 무명방 …. 시간 속에 잊혀진 수예인들은 모두 숨겨진 고수들로, 전통 공예를 능숙한 손끝에 뽐냅니다.

대나무방에서는 대나무공예가들이 만든 광주리가 세밀하고 형태가 각이합니다. 색 다른 천을 걸치고 있는 무명방에서는 아주머니들과 아저씨가 능숙하게 분업하고 협동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실을 꼬고 천을 짜고, 아저씨는 재단하고 옷을 만들며, 방직기, 북, 발판 소리가 조용하고 좁은 공간 속에서 뒤엉켜 있었습니다.

저우좡인이 되는 필수품

아포차 먹기:아포차는 저우좡의 한 특색입니다. "먹다"는 사람들이 차를 마실 때, 종종 다양한 종류의 간식을 곁들여 마시는 것을 가리킵니다. "차"를 먹는 동안 고읍의 사람들은 넓은 담소를 나누며 서로 감정을 돈독히 하고 마을 사람들의 정을 증진시켰습니다.

공연:<저우좡의 사계절>은 강남의 원시생태문화를 보여주는 수향의 실경공연으로서 명나라 초기 강남의 갑부 심만삼과 육려랑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서술하였습니다. 서로 알고 사랑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거쳐 마침내 연리되었습니다. 현대실경공연외에도 저우좡의 고극대에서는 곤곡예술의 풍격을 감상할수도 있습니다.

고택:고풍스럽고 우아한 주택은 언제나 사람에게 마음속으로부터 긴장을 풀어줍니다. 오래된 마을에는 여러가지 유형의 숙박이 모여 있습니다. 품질이 좋고 편안한 휴양호텔, 강남수향풍토와 융합하여 환경이 그윽하고 우아합니다. 물을 베고 거처하는 정품객관은 조용하고 아늑하여 물고장 생활의 시적정서와 우아함을 가장 잘 체험할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집에 숨어 있는 특색 있는 향거는 저우좡의 순박함을 음미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입니다.

옛 시절의 시적 서거: 주장 옛 마을

주장야행의 기원은 강남 사람들의 밤 문화로서, 밤이 되면 주장은 “8가지 밤”의 즐거움으로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밤•어업, 수막 조명쇼가“백시안강의 물고기 잡이 노래”장면을 구현하여 물안개가 감돌아 꿈처럼 환상적이며, 주장의 유구한 어업 문화가 그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밤•희극, 고극대를 보면서 관광객은 여기서 할머니의 차 향기를 음미할 수 있고,“백극의 비조”인 희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사계주장》은 관객과 실제로 구축한 강남의 인가·수상무대에서 만남을 기대한다.

밤•화랑, 진일비, 양명의등 예술가들의 고전 화면을 감상하면서 고전 주택의 물빛속과 빛나는 등불 그림자가 돋보이는 장권속으로 다가갈수 있다.

밤•경사 등불로 분장된 장청의 밤은 희색으로 가득하여, 신부 맞이, 화로 넘기, 붉은 너울 젖히기, 신부 안기 등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결혼풍속에서 수향의 화혼을 직접 느낄수 있다.

밤·잔치, 심청호텔에서는 정통적인“성대한 연회” 심씨 가문의 요리; 전공루의 서양식 레스토랑-홍콩식 패션, 창의 지상왕 레스토랑에서의 종이 탁상위 대만식 별미로 곳곳에서 패션과 젊음의 음식 비트에 맞추어 영합되여 있다.

밤•선양, 전복강사 동쪽에 있는 만수, 패루, 고찰, 불광, 만종은 유원한 선양으로 관광객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한다.  

밤•달, 남호만은 추석날 최고의 달맞이 성지로서, 남호의 가을 달 아래 조명쇼가 인문과 생활의 풍경을 이루어 “순로지사”라는 미담을 유전한다.

밤·정박, 밤중에 작은 배들이 서로 모여, 실루엣식으로 표현된 어민들의 생활 소경, 어선의 빛나는 등불은 유람객들에게 수향식의《풍교야박》의 읊조림을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