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희 옛 주택

감희 주택은 강소성 남경시 친화이구에 위치하여 있고 총부지가 2만 1천여평이되는데 이는 남경의 현존면적 중에서 제일 크고, 보존이 가장 완전한 청대의 개인 저택이다. 명효릉,명성벽 등과 같이 남경 명청의 삼대 경관으로 불리웠으며 극히 높은 역사, 과학과 여행의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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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희(1798~1853)는 청조 후기 남경의 유명한 지식인, 금석가, 장서가이다. 그는 금석 지리학을 깊이 연구 하였으며 관상에 능하고 점성술이 뛰어났다. “감희 옛 주택”은 그의 아버지 감복이 건설하기 시작하였는데 이후 감희가 계속하여 건설 및 확장 건설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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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희 옛 주택은 삼조 오진 입성식 옛 건축물들로 건설된 것인데 이를 민간에서는 “구십구간반” 이라고 속칭 하였다. 건축의 구성은 엄격하게 봉건사회의 종법관념 및 가족제도에 의거하여 배치되었고, 자손이 번성하고 여러세대가 함께 모여 사는것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각종 방의 위치, 장식, 면적, 조형에 모두 통일된 등급 규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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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주택은 장식된 용마루, 문과 창문, 처마, 기둥과 대들보 및 도어 커버, 벽돌 조각을 통하여 중화문명 특유의 항구성문화 분위기와 중국인 전통 인생관을 충분히 체현하였고 동시에 중국 문학, 서법, 음악, 무도 등 예술이 이러한 영역중에서의 수준도 반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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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희 옛 주택 안에는“남경 민속 박물관”이 설치 되어 있는데, 이는 남경지구 민속물품을소장진렬하고, 민풍민속을 연구하는 전문적인 박물관이다. 전시 현장에는 오래된 예술가가 그림자 놀이, 흙 인형, 마술, 구련환, 종이 공예 등을 공연하는데 유람객들은 현장에서 이러한 기예들을 배울수 있다.

주소: 친화이구 중산남로 남포청 15호

개방시간: 9:00-17:00

티켓 가격:20원

교통: 유2선로, 유4선로, 2、4、7、16、26、33、37、40、47、49、62、101、102선로, 지하철 1호선 삼산거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