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빈강풍광대

막연빈강 풍모구는 막부산과 연자기 사이에 위치하고 한쪽은 기세가 팽배한 장강이며 한쪽은 끊임없이 기복하는 막부산입니다. 옛 '금릉 48경'중의 연기석조, 막부등고, 다마고동, 영제강류, 가선문경, 화룡려지, 그리고 수많은 인문 고적, 풍부한 임목 자원, 독특한 석회암 용동 지형은 모두 이 10킬로미터의 빈강 해안선에 있습니다.

연자기는 장강의 3대 명기 중 하나로 산석이 강 위에 직립하여 제비가 날개를 펴는 기세와 같습니다. 연자기공원은 기석을 주체로 하여 정세에 따라 조경하여 장강 풍경대에 있는 구슬이 되었습니다. 연자기의 암석이 드러나고 크고 작은 동굴이 빽빽합니다. 중간에 안쪽이 움푹 들어간 외원이 있고 술잔과 비슷한 돌이 바로 술잔석입니다. 이백은 여기서 붓을 휘두르며 '탄강취석(吞江醉石)'이라는 네 글자를 썼습니다. 지금 우리가 연자기에 직접 오르면 돌잔으로 강물을 마시는 기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