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박물원

난징박물원은 1933년 채원배(蔡元培)등 여러 분께서 창설한 국립중앙박물원이며, 현재 중국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종합적인 국가급 박물관이며, 국가종합적인 역사예술박물관으로서 ‘1원 6관’의 구도로 대외적으로 개방되고 있다.

역사관에 들어서면 구석기 시대부터 명청까지 장쑤의 역사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경사진 곳으로 천천히 내려가면 지하 디지털관이 있는데 온라인 플랫폼과 가상 전시관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있는 인터렉션을 할 수 있다. 이어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융합한 이미지를 담고 있는 민국관에 들어가서 기차역, 잡화점, 은행, 우체국 등 건물에서 민국시대의 난징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예술관에는 고금 서화, 조각 작품 등을 전시하여 각 시대 예술가들의 창작 심혈을 응집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특별전시관에 들어가서 임시 전시회를 통해 다른 세계를 목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비유관에서 장쑤성의 독창적인 비유대표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