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호 우분(연근가루)원자

우분원자는 강소성에 있는 하나의 이름난 전통 음식이다. 200여년전 건호 출신인 황실 요리사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일종의 민간의 독특한 풍미를 지닌 우분원자 궁중 간식- 우분원자이다.

분원자는 강소성에 있는 하나의 이름난 전통 음식이다. 200여년전 건호 출신인 황실 요리사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일종의 민간의 독특한 풍미를 지닌 우분원자 궁중 간식- 우분원자이다. 황제는 이를 먹고 나서 높이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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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뒤, 이 요리사는 노령으로 퇴직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그는 우분원자를 만드는 방법을 고향의 호도일대로 가져갔는데, 그리고 나서 이 궁중 간식은 호도에서 전해지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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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원자는 둥글고 투명하며, 탄성이 있고 부드럽고 연하며 커피색을 띈다. 이 음식의 소는 연뿌리 가루와 과육오인(복숭아,살구,대추,해바라기씨)을 원료로 하여, 맛이 시원하고 개운하며 가슴 깊이 스며든다. 천천히 씹어보면 생선향이 가시지 않고 느끼하지 않은 것처럼 좋은 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영양이 풍부하며 뼈를 튼튼하게 하고 피도 맑게 해주는 기능이 있다.건호 등 지역에서는 잔치를 열어 친척과 친구들을 요청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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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호를 지나는 손님들은 연회에 참석할 때 항상 맛있는 음식을 맛볼수 있고 먹을 복이 넘쳐나기를 바란다. 저명한 작가 파금이 방문단을 이끌고 연대임시건축을 방문하였을 때에 이 음식을 먹어 보았는데 다들 입을 모아 칭찬하였다. 1958년 강소성 유명한 요리,음식 평론을 통하여 성 전체에 유명세를 떨쳤다.경제학자 비효통이 이 맛을 보고 신문잡지에 글을 써서 평가 하였는데 이것을 “진품”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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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원자는 이미 강소성 각지 중외고객들의 특색 요리가 되었다. 부드럽고 투명한 우분원자를 진한 수프에 담그면 반은 떠있고 반은 잠겨있는데 마치 하나하나의 떠있는 다색의 동그란공 같다. 젓가락으로 집으면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 입에 넣으면 맛이 부드럽고 개운하며 계속 여운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