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스훈제 생선

노랗게 튀긴 훈제 생선은 겉이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맛이 아주 좋습니다.

쑤스훈제 생선은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좋아하게 되는 강남미식일 것 입니다. 밑반찬으로 만들어지는 쑤스 훈제는 한입 베어물면 바삭하고 맛있는 풍미를 풍깁니다. 쑤스훈제는 고명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뜨거운 붉은 국수 한 그릇과 함께 드시면 입안 가득한 소스와 국의 절묘로운 조합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입에 넣을때 약간의 단맛이 나는데 뒷부분은 조금 짠맛으로 연결 돼 그 맛이 아주 담백하고 소박합니다.

전국 각지에 훈제 생선에 관한 요리법이 있지만 쑤스 훈제 생선은 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어 강남 요리의 고전적인 전통 요리가 되었습니다. 소주 사람들은 주로 풀 잉어를 원료로 사용하여 훈제 생선을 만듭니다. 깨끗이 씻어서 조각썰고 소금, 막걸리, 옅은 간장으로 1 시간 동안 재워 생선에 맛이 들고 고기가 더욱 쫀쫀해지도록 합니다. 생선을 썰 때는 두께가 균일하고 적절하게 썰어 야 하는데 튀김 시간과 기름 온도가 훈제 생선의 맛을 좌우지 합니다.

노랗게 튀긴 훈제 생선은 겉이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맛이 아주 좋습니다. 비법 레시피로 만들어진 비법간수는 새콤달콤하고 은은한 과일향이 나서 튀김의 기름진 느낌을 완벽하게 중화시키고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