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에 와서 쇼우룽샤 먹어라

연기로 뒤덮인 여름밤하늘에 마라쇼우룽샤가 남경(난징) 사람들을 가장 위안할 수 있는 제철 음식이 되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자 육조고도인  남경(난징) 은 또 다시 작은 난로가 되어 출출하던 먹깨비들이 밤이면 번화해지는 시장으로 출동합니다. 연기로 뒤덮인 여름밤하늘에 마라쇼우룽샤가 남경(난징) 사람들을 가장 위안할 수 있는 제철 음식이 되었습니다

양쓰룽샤 (중산 남로 234 호)
양쓰룽샤 는  남경(난징) 룽샤 업계의 명찰이고  남경(난징)  사람들 기억속의 전통적인 맛집입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13향룽샤인데 매운맛에 한약냄새가 짙습니다.새우껍질을 벗기고 국물소스에 찍으면 마하고 매콤한 맛이 모두 느껴집니다.

홍대룽샤 (조우푸잉 38호 린요훠이 4 층)
가계에서는 가장 먼저 더우춘룽샤(抖唇龙虾)를 추천합니다. 통통한 룽샤에 튀긴 콩를 곁들여 마라향에 단만을 더했습니다.샤오룽샤를 쪼개어 먼저 새우장를 한입 빨고 싱싱한 새우가 바삭한 콩을 만나 씹으면 씹을수록 맛있으며 찬 것이 더 맛있습니다.

난샤베이양 (잉탠따제847호 )
이곳의 대표적인 룽샤는 호북성에서 전해진 요우먼방법입니다.먼저 볶은후 여러가지 향신료와 비밀 소스를 넣어 졸이면 마라향이 풍부해집니다.